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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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회고
미친듯한 폭염 끝에 선선함이 찾아온, 단짠 오졌던 8월이 끝났다. 2024년이 이제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2024년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나의 삶의 그래프를 그려본다면 하향선인 것 같다. 우상향이 아닌 우하향이라서 조금 슬프지만… 괜찮다…! 내려왔다는건 앞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거니까! (격한 자기위로중) 아무튼, 7월 회고때 8월에 목표한 것들을 얼마나 달성했나 확인해 보자. 1번과 3번은 50% 정도 달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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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0기 – 9주차
오늘은 DIAD 9주차 수업을 들었다. 마지막 과제 피드백을 받고 끝난줄 알았던 브랜딩요소의 진짜 마지막 요소들을 배웠다. 그리고 포토그래피와 스튜디오 포토그래피에 대해서 배웠다. 이제는 정말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7~8주차, 2주동안 밍기적거렸더니 완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남은 일주일동안 디자인, 현장방문, 목업, 제작 이 모든것을 할 수 있을까…? 게다가 마지막날에는 발표가 있어서 브랜딩에 맞춰 PPT 작업도 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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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통해 배운 것
요가를 배우고 꾸준히 한 지 1년 6개월이 되어간다. 요가를 배우기 전, 요가는 단순히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 운동인 줄 알았다. 하지만, 요가 지도자 과정과 세미나를 들으며 요가는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가 동작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요가의 끝판왕(?)인 ‘명상’을 하기 위함인 것도 알게 되었다. 요가를 배우면서 자세가 교정되고 체력이 좋아진 육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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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0기 – 8주차
오늘 DIAD 8주차, 군자역에 위치한 더페이퍼랩 현장 학습을 다녀왔다. 오전 11시에 모여 출석을 부르고 원찬님이 더페이퍼랩 매니저님을 소개해 주셨다. 그리고 더페이퍼랩 공간 설명과 함께 출력기계, 패키지 샘플, 지류 등 다양한 내용을 설명해 주셨다. 더페이퍼랩의 장점은 출력뿐만 아니라 엠보, 박 등 후가공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는 것과 제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