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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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1기 – 3~4주차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호기롭게 준비하고 있었던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등록 조건 중 하나가 맞지 않아 결국 물거품이 되었다.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위해서 이번 DIAD 수업을 등록했다.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에 현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다. 수업 환불도 못하는 상황에서 어떡하지 고민만 잔뜩하다가 3주차를 날려먹었다! 오프라인 수업도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참석하지 못해서… 3주차는 리뷰할 내용이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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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1기 – 2주차
게스트하우스 시장조사부터 극과 극을 맛보았던 경쟁사 현장 조사까지, 바쁜 한 주를 보내고 DIAD 2주차 수업을 받았다. 숙박업은 처음 접하는 영역이라 꼼꼼한 시장 조사가 필수였다. 2024년 10월 2일부터 에어비앤비 영업 등록 신고 의무화, 내국인 도시 민박 제도화 등 앞으로 숙박 업계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 같다. 그리고 수도권 지역 게스트하우스를 직접 방문하여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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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1기 – 1주차
또 등록해 버렸다. DIAD 브랜딩 수업. 지난번은 개인의 스킬업을 목표로 등록했지만 이번은 실제 사업화를 목표로 등록했다. 집주인이신 어머니께서 인천에 있는 집을 세를 줄지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할지 고민하셨는데, 결국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하고 싶다고 결론을 지으셨다. 해보기로 마음먹은 게스트하우스, 제대로 브랜딩부터 만들고 싶었다. 혼자서 브랜딩을 만들어 볼까 고민하던 중, 공교롭게 DIAD 브랜딩 수업 11기 마감이 얼마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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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0기 – 10주차
드디어 길고도 짧았던 10주간의 여정이 끝났다. 오늘 최종 발표를 마지막으로 1차 목표인 ‘DIAD 수업 완주하기’를 달성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에게 무한한 박수와 칭찬을 날리고 싶다. (짝짝짝) 나는 시간 만수르이기 때문에 6일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DIAD 작업에 올인했다. 그렇게 시간을 쏟아 부은 결과 모션 그래픽 작업을 제외한 나머지 작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었다. 원찬님께서 이번 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