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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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0기 – 5주차
어제 DIAD 5주차 수업을 듣고 돌아왔다. 5주차에는 4주차 과제 피드백과 브랜딩 요소 중 모티프, 패턴에 대해서 배웠다. 저번주 수업 이후 태초마을로 돌아가서 다시 디자인 키워드부터 시작했다. 기존의 키워드를 더 디깅하냐, 아니면 새로운 키워드들을 많이 도출해서 한 놈만 걸려라 작전으로 가냐 고민하다 결국 후자를 선택했다. 기존의 키워드는 도저히 브랜드 핵심 가치와 매칭하기가 어려워서 아깝지만 포기하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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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0기 – 4주차
(이제 수업 중 사진 찍는걸 포기한다. 맨날 까먹음) 오늘 DIAD 4주차 수업을 듣고 돌아왔다. 4주차에는 3주차 과제 피드백과 브랜딩 요소 중 컬러에 대해서 배웠다. 그리고 실제 실무에서 사용했던 프로젝트 자료를 예시로 보여주셨다. 이틀 전, 팀원들과 밤샘 작업을 하면서 기획서를 드디어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피드백 시간에 처참히 까이고 (아주 주관적인 생각임) 다시 태초마을로 돌아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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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0기 – 팀원들과 야작하기
7월 25일, 거의 10년만에 야작했다. 멀리 지방에 사시는 한 분 빼고, DIAD 팀원들과 함께 모여 작업했다. 오후 3시, 합정 할리스커피로 모여서 과제 얼마나 했는지 스몰 토크하고 간단히 작업하다가 저녁먹으러 갔다. (시원한 생맥주는 못참지) 이 날 중복이라 저녁 메뉴는 닭을 먹자고 얘기했다. 근처 닭집을 찾아보던 중, 할리스커피 바로 아래에 계림원이라는 통닭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오후 5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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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D 10기 – 3주차
(이번주엔 핸드폰을 챙겼지만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다네~) 오늘, DIAD 3주차 수업을 마치고 돌아왔다.3주차 수업은 2주차 과제에 대한 피드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요소 중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수요일부터 토요일 수업 전까지 작업해서 디자인 키워드를 제외한 기획서를 겨우 완성했다. 캐리비안베이가 28년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그에 비해 자료가 많이 부족해서 기획서 작성하는데 애좀 먹었다. 아무튼 조사하면서 느낀건 캐리비안베이…